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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반고 등산배낭 대용량

by 생활오빠 2017.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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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등산을 많이 못다녀서 그런지 가고싶다는 생각이 요즘은 많이 듭니다. 


특히나 지금같은 초여름엔 산에가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벌써 생각해 보면 5년정도 못간거 같아요. 그래서 다시 시작하려고 배낭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등산배낭 가격도 만만치 않고 크게 마음에 오는게 없어 더 찾아 보았습니다. 


가격은 마음에 드는데. 디자인이 별로 마음에 안들고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용량이 다소 작은같고.


고민고민 또 고민 등산배낭은 한번사면 오래 사용하는 제품이라 많은 고민이 됩니다. 


반고텐트를 사용하는 지라 그쪽을 알아 보던준 눈에 들어오는 어석이 있어 소개고자 합니다. 


반고 등산배낭 셰르파 65리터 코스트 블루로 색상 디자인 리터 가격 모든면에서 괜찮은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당일 산행을 많이 하는 저로써는 너무 크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래도 작은용량 보다는 여유있게 가지고 다니는 편이라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괜찮다 생각했습니다. 


용량 65L 무게 2.3kg 무엇보다 좋았다고 생각하는건 양쪽에 작은 주머니가 유용할거 같습니다. 



등산을 하다 보면 간식이나 수건 휴대용휴지등 간단간단하게 수납해야 하는곳이 있다는게 장점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등산할때 바로바로 꺼내어 사용이 쉬우니깐요.


그걸 가장 크게 본 셰르파에 장점으로 보고 있구요. 


등판도 편안해 보여 실제로 매장에 가서 착용해 보았습니다. 아직까직은 준비 기간이라 눈팅과 체험정도 하고 있습니다.


준비 한다고 구매하다 보면 불필요이상으로 구매 하는 경향이 있어 충분한 테스트와 검증을 거쳐 구매 하는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번 지르기 시작하면 마구 지르는 편이라 자제 모드중^&^ 이건 어디까지나 제 스타일 이니 자신에 입맞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등판 착용감이 탁월함을 느꼈습니다. 


등산은 아무래도 장비가 편안해야 즐거운 등산이 되니깐요. 


전에 한번봤던 건데요. 같이 등산했던 친구가 등판이 불편하다며 자세를 바꿔가면 매는걸 봤습니다. 


왜 그렇게 등산배낭을 매고 다니냐고 물어보니 등판이 베긴다고 이렇게 하고 있다더군요.



그래서 등판이 중요함을 한번더 깨닭는 순간이였습니다. 





여러모로 봤을때 상당히 마음에 드는 등산배낭임은 틀림은 없어 보입니다. 



지리산 종주 산행이라 설악산 산행할때도 유용한 용량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리산 종주는 단디 하고 산행해야 하니깐요. 


쓰다보니 지리산 종주한지도 오래 된거 같습니다. 


장터목에서 천왕봉으로 가는 중간에 등산로에 작은 바위가 하나 있는데요. 


요즘은 그 바위가 유독 보고 싶어 집니다. 거기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요.


여튼 지리산 이야기 하다 고면 끝이 없이 나올거 같습니다. 


참으로 멋진 산 인건 맛습니다. 



여튼 최대한 심사 숙고해서 더 생각해 보고 구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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