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과 캠핑철 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시원한 맥주와 음료가 많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작고 실용성이 높은 아이스쿨러를 소개 하고자 글남깁니다.
야외에서 시원한 음료를 넣는 곳을 아이스박스를 많이 생각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아이스박스가 좋지요. 하지만 아이스박스는 부피도 크고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짐들의 부피는 더 커지구요.
그래서 요즘은 아이스쿨러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캔맥주 6개 들어가는 아이스쿨러 인데요.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기능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제가 캠핑다니면서 부피를 줄려보려고 무지기 생각 하면 고민하다가 구매해서 써 보았는데요.
완전 괜찮습니다. 일단 아이들 음료에도 제격입니다.
아이들꺼는 아이들이 아이스쿨러 하나씩 챙기라고 하면 아이들이 알아서 챙겨 다닙니다.
그게 좋은거구요.
캠핑장에서 다먹은 음료 재활용에 넣고 아이스쿨러 접어서 캠핑철거 할때도 부피가 가벼워서 좋습니다.
캠핑장에서 철거시에 간단하거 넣을때도 탁월한 효과을 발휘합니다.
이만하면 아이스쿨러로써는 괜찮은 기능인거 같아요. 디자인은 다소 구릴수도 있지만요.
기능과 가격적인 면에서 본다면 괜찮습니다.
물론 메인 아이스박스는 있어야 합니다. 오토캠핑을 하시려면요.
그리고 여분에 아이스쿨러로 생각해서 구매하시면 더욱 좋구요.
등산 미니멀 캠핑에도 유용한 아이스쿨러가 되겠지요.
우리집은 아이들마다 이름을 써좋고 아이들 각자 챙기라고 했더만 그렇게 잘 챙길수가 없습니다.
이름보고 알아서 각자꺼 아이스쿨러를 챙긴답니다.
아이들꺼는 음료도 들어가지만요. 인형 머리핀 그리고 자기들이 좋아 하는 물건들 가지고 다니는거 같더라구요.
아이들도 작은 자기들만에 공간이 있는걸 상당히 좋아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들끼리 절대로 침범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있습니다.
바닷가가서 조개라도 주으면 아이스쿨러에 이쁜 조개들로 가지고 옵니다.
아이스쿨러 없을때는 주어온 조개들이 하나둘씩 없어지곤 했는데요.
아이스쿨러로 사용하면서는 없어지고 잊어버리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단지 많아지는게 걱정일 정도 이니깐요.
아이스박스가 있는 분이시라면 아이스쿨러 권장해 드립니다.
쓸만한 여석입니다.
이상 아이스쿨러 사용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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