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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청소

서울세탁기청소 및 관리요령

by 생활오빠 2017.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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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청소 하셨나요. 아니면 처음 사시던 그대로 사용하고 계신가요.


통상적으로 잘 관리는 잘 안하십니다.


 하지만 이글을 보시는 분들 이시라면 앞으로 관리 하실거라 믿으면 글쓰기 시작해 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세탁기라는 가전제품은 물을 사용합니다. 


물쓰는 가전제품은 관리 해야 하는건 모두 알고 계시는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물 가전 관리 받고 계신 제품들을 보면 제일 많이 관리 받으시는게 정수기 이지요.


정수기는 사람이 먹는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많이 신경 쓰십니다. 

그렇게 패키지로 서비스 하는 곳도 보편화 되어 있는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세탁기는 서비스 있는지 조차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아타까운 현실 입니다. 세탁기도 물사용 하는 제품이므로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가전제품은 맞습니다. 


저는 세탁기청소 일을 진행하는 사람으로 여러집을 방문하여 서비스 해드리는데요. 


정말 아타까운건 세탁기때문에 피부염이 와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이말은요 세탁기내부에 오염으로 인한 피부염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아래를 보시면서 설명 드리는게 더 빠를거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서 차근차근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돌이세탁기청소 분해 하면 보여지는 세탁조 내부 모습입니다. 

위아래 보이시는 부분이 물때로 오염된 찌꺼이 들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 찌꺼이 하나하나 모여서 덩어리로 만들어 집니다. 

그럼 세탁가 작동하고 물이 들어가면 오염된 덩어리들과 수도물이 희석이 되어 수도물이 오염되어 빨래를 해도 각종 세균과 찌꺼이들이 묻어 나와서 옷에 붙어 피부에 전염되는 형상을 보입니다. 


그걸 알수 있는게 오염된 세탁기를 사용하는 고객분들 중에 대다수가 피부염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작업 하기전에 오염도를 확인 하고 항상 문의 합니다. 

가족중에 피부염(가려음증)이나 아토피가 있으신분 있으신지 그럼 놀랍게도 대략 70%이상은 그런게 있다고 대답 하십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아이나 어른이나 상관없이 피부가 다소 약하신분 들은 바로 반응을 보인다는 말입니다. 

주로 아이들이 피부가 약하니깐 아이들한테 먼저 오는거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 갓난아이를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초등생을 기준으로 본다면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온다는 겁니다. 


바로위에 사진은 통돌이 통입니다. 여기저기를 봐도 깨끗한 곳은 한군데도 없어 보입니다. 

이런 세탁기를 쓰고 계시는 겁니다. 


세탁기 문열고만 본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한번만이라도 자세히 살펴본다면 오염된 상태를 보실수 있습니다. 


또는 세탁기 내부에 냄새가 진동하는 것도 한 부분으로 체크 할수 있습니다. 


세탁기가 오염이 된다면 어떠한 형태로든 세탁기가 표현합니다. 

냄새가 나던지 아니면 찌꺼기가 계속해서 빨래한 옷에 묻어 나는지 표현을 하는데요. 

세탁기 관리 하고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세탁기 오염은 습한 곳에 있을 수록 더 많이 빠르게 생깁니다. 

이유는 습한 공기와 세탁기 내부에 있는 물들이 결합하여 더 빠르게 오염 덩어리를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글을 다 읽어보셨다면 다시 한번 위에 있는 이미지를 한번도 보시면 지금 읽은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본 글 위와 아래를 비교해서 보시면 더욱 좋겠지요.





1번 사진과 바로 위에 보시는 3번사진을 보시면 달라진 면을 확실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무리 향이 많이 나는 세제를 쓴다고 해도 세탁기 내부가 오염이 되어 있다면 향이 잘 안나옵니다. 

그건 다니면서 확실하게 들어온 경험치 입니다. 


오염되어 있는 물들이 향들을 오염시키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보셨으면 어느정도 세탁기청소를 왜해야 하는지 아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세탁기 관리 하시는 요령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세탁기는 환기가 중요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잘 모르시고 세탁기문을 닫고 생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부분이 가장 안타갑습니다. 


세탁기 문을 열어 두어야 공기가 환기가 되고 세탁기 내부에 있는 물들이 말라야 찌꺼기가 덜 생기거든요.

찌꺼기가 100% 안생기는게 아닌 덜 생기는 겁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하시는 부분이 빨래를 불리 신다고 세탁기에 빨래감 넣고 물넣고 몇시간동안 불리십니다. 

그럼 더 잘 때가 잘 빠진다고 그렇게들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불리신 만큼 세탁기 내부 오염은 점점더 빨라진다는 사실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불리시는건 일반 대야에다가 세제풀고 불리셨다가 세탁기는 작동만 하는게 제대로 사용하시는 사용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장인들이 많이 하시는 방법입니다. 

세탁기를 저녁에 돌리시고 아침에 빨래감을 꺼내십니다. 

그럼 그만큼 습한 빨래감들이 저녁내내 습기를 세탁기 내부에 있는겁니다. 

그럼 그만큼 세탁기에 오염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해당 부분더 절대로 하지 마셔야 하는 수직중에 하나 입니다. 


항상 세탁기 컨디션을 좋게 해주셔야 빨래를 해도 개운한 빨래를 입을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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