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서 침낭은 필수 제품이지요. 하지만 아이들한테 맞추어 있는건 그렇게 많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지금이 여름이긴 해도 캠핑장에 가면 낮에는 덥고 밥시간에 많이 춥습니다.
그러다 보면 침낭을 잘 덥고 자야 합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잘 덥고 자는 편이지만 특히 아이들은 그렇지가 못하지요.
그러다 보면 부모들은 밤을 설처 가면 아이들 침낭 또는 이불을 덮어주느냐고 정신없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기 보단 잠 설처서 힘들때도 때론 있지요.
그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스타워커 어덜트 써클 캠핑침낭입니다.
옷처럼 입는 타입이라 아이들 잘때 절대로 벗어날 일이 없습니다.
아래 이미지 참조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저는 딸님이 셋이다 보니 이런일을이 비일비제하게 발생하는 편입니다.
저보다는 우리 와이프가 더 많이 신경쓰는 편입니다.
본 캠핑침낭 구매하고나서 부터는 캠핑장 아침이 개운해 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밤잠 설치지 않아서 편하고 아이들도 완전 좋아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점은 아이들이 너무 더워하는걸 방지 하기 위해 지퍼로 조절 해주면 땀도 덜나게 할수 있습니다.
사용에 조금만 신경쓰면 더욱 편리 하게 쓸수 있습니다.
부피도 크지 않고 아이들이 따 자기들꺼 챙길수 있도록 가방도 구성품으로 나오니 아이들끼리 싸울일이 절대로 없습니다.
여름시즌에 해당 캠핑침낭 하나로 쓰구요. 겨울엔 2겹으로 해서 쓰면 춥다고 안합니다.
캠핑은 여름겨울 할거 없이 4계절이 가능 하니깐요.
그외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지퍼가 한쪽으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가운데 지퍼가 양쪽으로 되어 있으면 지금과 같은 더운날에 아래쪽 지퍼을 열어서 더워하면 시원하게 해줄수 있다는점이 아쉬운점으로 남긴합니다.
본글을 제조사 관계자가 보신다면 개선해 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혼자에 바랩니다.
쓰다보니 말이 조금 길어 졌네요. ^&^ 캠핑은 힘들게 하는게 아닌 즐겁게 하는게 맞는거겠지요.
본글을 보시면서 아이들이 있는 캠퍼님 이시라면 본 캠핑침낭 권해 드립니다.
침낭 덮어 주느냐고 고생하지 않으셔도 된다는점 그거 하나로도 캠핑이 한결 즐거워집니다.
저는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편안한 캠핑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